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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부 펀드 KCGI, 메리츠자산운용 인수

바로세움 2024. 1. 19. 13:21

2023.07.12  KCGI 강성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 완료 

                    KCGI 60%, 화성산업(회장 이종원, 1972년생) 40% 인수(152억원 출자)

                   추산해보면 대외적으로는 약 500억원에 매각한걸로 하고 실제로는 지분 100%에 약 380어원 수준에서 거래가 마무리된 듯 하다.

                   KCGI대체자산운용(자본금15억)을 하나 더 가지고 있구나...합병하겠네

부럽다.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은 무슨 노림수로 지분 40%, 152억원을 투자해 줬을까?

 

강성부(1973년생, 서울대 경영석사)

2020년 기준 47세. 대우증권, 동양증권 리서치센터, 신한금융투자의 채권분석팀장 이력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와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 케이씨지아이)는 강성부 대표[1]가 2018년 설립한 기업 승계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증대를 목표로 하는 행동주의 사모펀드다.[2]

최근 총수 일가의 도덕적 논란이 불거졌던 한진그룹의 지분을 매입하고, 한진칼, 대한항공 등의 기업에 다양한 경영 개선 사항들을 요구하면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 때문에 아시아나항공 입찰시장에도 뛰어들었다. '밸류 한진' 이라는 사이트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강성부 펀드는 신한금융투자에서 글로벌자산전략팀장으로 일하며 애널리스트로서 명성을 얻다가 이후 독립하여 펀드 투자자로 변신한 강성부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사모펀드이다.

2018년 9월 펀드 개설 1달 만에 약 1,400억원의 투자금을 끌어 모으며 금융계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며 떠올랐다.

2023년 8월 15일 메리츠자산운용을 인수함에 따라 사명을 KCGI자산운용으로 바꿨다.

 

2000년 설립된 이노와이어리스는 통신용 시험·계측기와 스몰셀(소형 이동통신 기지국)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통신장비 회사로, 차세대 통신 서비스인 5G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히는 기업이다. KCGI는 2018년 9월 LIG넥스원, 헬리오스PE와 손잡고 279억에 이노와이어리스의 지분 18.57%를 인수했다. 경영권 지분을 매각한 정종태 대표는 이노와이어리스에 전문경영인으로 남았으며 매각대금을 회사에 재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대표는 기업 승계와 연구개발비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KCGI의 투자는 경영권 인수로 기업 승계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투자금을 수혈, 지속적인 기업 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한진칼은 대한항공 등을 거느린 한진그룹의 지주회사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표방하는 KCGI가 한진칼의 지분을 매입하면서, 조현아 땅콩회항, 조현민 대한항공 갑질사건 등 총수 일가의 부적절한 행태들로 인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바 있던 한진그룹의 경영 개선 기대감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았었다. #

2019년~2020년 한진그룹의 경영권 핵심인 한진칼의 최대 주주로서 조양호 사후 한진가에 상당한 부담이 되고 있다. KCGI에서는 조원태 회장이 경영권을 쥔 이후 대한항공이 2017년을 제외하고 적자였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으며, 3자연합을 형성하고 있는 반도건설 및 조현아와 함께 한진그룹에 전문경영인 체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다. 

 

한진칼의 공시정보 확인 결과, 2022년 3월 28일, 보유지분의 대다수를 장외매도하여 보유지분을 4%대로 줄였다. 매수자는 호반건설로 5,640억원에 거래했다. KCGI 측의 평균매수가를 정확히 확인할 수가 없지만 업계에서는 KCGI가 2,000억원 이상의 순익을 남겼을 것이라고 평가한다.

 

 

 

강성부 펀드 KCGI, 메리츠자산운용 인수한다

[이코노미스트] 입력 2023-01-09 15:40

매각가 400억~500억원 수준
당국 대주주 변경 승인 절차 남아

강성부 KCGI 대표. [연합뉴스][이코노미스트 마켓in 홍다원 기자] 강성부 대표가 이끄는 행동주의펀드 운용사 케이씨지아이(KCGI)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CGI 컨소시엄은 지난 6일 메리츠금융지주 보유 메리츠자산운용 보통주 100%인 264만6000주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매각가는 400억~50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메리츠자산운용 운용자산 규모는 3조원에 달한다. KCGI 측은 금융감독 당국의 승인절차를 거쳐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잔금을 납부할 계획이다.
 

KCGI(Korea Corporate Governance Improvement Fund, 한국 기업지배구조 개선 펀드)는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이자 애널리스트 출신인 강 대표가 지난 2018년 설립했다. 한진칼 등 지분을 인수해 기업들 경영권 분쟁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5% 이상을 취득하며 주목받았다. 

KCGI는 "글로벌 상위 1% 수익률을 기록한 우수한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 이후 사명 공모와 함께 공개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메리츠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당시 대표인 존리의 차명 투자 의혹으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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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주주 행동주의를 표방하는 강성부 대표의 사모펀드(PEF) 운용사 KCGI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를 위한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KCGI 컨소시엄는 지난 6일 메리츠금융지주가 보유한 메리츠자산운용 보통주 100%인 264만6000주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지방 건설사인 화성산업이 참여했다. 매각가는 비공개지만 500억원 안팎 수준이 거론된다. 금융감독당국의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잔금을 납부할 계획이다.

 

메리츠자산운용은 운용자산이 3조원에 달하는 종합 자산운용사다. 존 리 전 대표가 지난해 6월 차명 투자 의혹으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고 불명예 퇴진하면서 회사 신뢰도가 타격을 입자 그룹 차원에서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KCGI는 종합운용사 라인선스를 확보하기 위해 인수에 나섰다. 메리츠자산운용의 공모펀드를 통해 KCGI가 추진하는 주주행동 캠페인에 힘을 보탤 수 있다는 계산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주주행동주의 대중화도 KCGI가 메리츠자산운용 인수를 통해 기대하는 대목이다. 

 

KCGI(한국 기업지배구조 개선 펀드)는 기업 지배구조 전문가이자 애널리스트 출신인 강 대표가 지난 2018년 설립했다. 한진칼 등을 상대로 주주 행동주의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국내 임플란트 업계 1위 업체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5% 이상을 취득하며 주목을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창업 이후 연평균 20%에 가까운 투자수익률을 기록했다. 

 

강 대표는 "메리츠자산운용과 KCGI는 투자자들과 함께 중장기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가치투자 철학에 동의한다"며 “좋은 기업이지만 이상한 대주주를 만나 나쁜 주식이 되어 있는 투자처를 발굴하고, 회사의 시어머니가 되는 Value Cracking 전략을 통해 숨겨진 가치를 찾아내고 이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하지은 기자 hazzys@hankyung.com 

 

화성산업,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는 변화 위한 첫 출발”

최태욱입력 2023. 1. 15. 09:57

 

화성산업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사업 확장 및 수익 구조의 다변화가 첫 목표”라며 “한 가지 업종으로는 지금 같은 경기둔화 시점에서는 위기 대응에 한계성이 있다. 이러한 리스크가 창업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경영, 지속가능경영 측면에서 볼 때 너무 힘들다는 것이 회사 내부 경영진의 오랜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산업의 성장에는 금융업이 직·간접으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지분 인수를 통해 간접적이지만 금융업에 진출해 금융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노하우를 습득, 건설업 본연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하는 것이 두 번째 목표”라고 덧붙였다.

이번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에는 지난해부터 화성산업을 이끌고 있는 이종원 회장이 강한 의지를 갖고 처음부터 직접 주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젊은 회장의 추진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나오고 있다. 

이종원 회장은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조직을 재정비하는 일에 힘을 쏟았다. 

조직을 본부장 중심의 본부 체제로 슬림화 하고 동시에 회장 직속의 전략실을 두어, 그동안 실행하지 못한 미래 사업에 대해 차근차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경제계 관계자는 “대구의 보수성은 기업의 경영에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기존 업종에 대한 높은 기술력 등은 인정받고 있지만 최근처럼 시장 환경이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보수적인 경영은 업종의 위기로 경영의 위기로 직결 된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화성산업의 인수건은 대구 지역 기업도 이제는 변해야 한다는 의식을 강하게 심어준 계기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화성산업은 올해 국가기반시설이 부족한 동남아시아쪽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건축, 환경, 토목 등 관련팀들이 TF(테스크포스)팀을 꾸려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산업 이상민 대외협력팀장은 “이번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건으로 회사 내에서도 새로운 활력과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 등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로 작용하고 있다”며 “특히 회장님이 늘 강조하는 변화와 혁신을 회장님 스스로가 먼저 보여 주고 있고, 예전에 비해 빠른 판단과 실행이 되다 보니 의사결정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진 것도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인수가 화성산업의 변화를 위한 첫 출발점이다. 경기둔화 등 다양한 불확실성이 존재하지만, 이를 기회로 삼고 해외시장 진출, 수도권 공략 등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이런 변화로 미래경영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이원종(1972년9월, 경북대학교 불어불문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