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인화정공, 에어인천 경영권 인수할까
실소유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 인수
국내 2위 항공화물사업자로 올라서
현대글로비스, 우선매수권 가져 변수
- 기사입력 : 2025-02-11 08:06:11
- 창원국가산단 내 인화정공이 에어인천의 경영권을 인수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어인천은 투자자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최근 최종 인수했고 에어인천의 실질적 소유주는 인화정공이다. 매출 1040억원(2023년 기준)에 불과한 인화정공이 향후 에어인천을 직접 경영하게 되면 전체 매출 1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중견기업으로 비상한다.

김관식 에어인천 대표가 서울 강서구 에어인천·아시아나카고 통합 태스크포스(TF) 현판 앞에 서 있다./에어인천/ -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유일한 화물 전용 중소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지난달 16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4700억원에 인수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에어인천은 국내 항공 화물 사업 시장 6위에서 2위(운송량 기준)로 올라서게 된다. 계약 체결과 함께 에어인천은 오는 7월 ‘뉴에어 인천’ 출범을 목표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 기존 인력 200여명에 화물사업부 인력 800여명이 늘어남에 따라 서울 강서구에 새 거처도 마련한다. 사명도 바꾼다.업계에선 내년부터 통합효과가 나타나면 통합 에어인천의 연간 매출액은 1조원(2023년 아시아나항공 화물 부문 매출 1조6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한다. 여기에 에어인천 매출액(2023년 기준 707억원)을 더하면 예상 매출액은 약 1조2000억원이다. 통합 에어인천의 5년 뒤 매출 목표는 3조원이고 2026년 목표로 기업공개(IPO)도 진행 예정이다.현대글로비스는 지난 7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에어인천 인수 가능성에 대해 “인수 여부는 정상화 과정을 지켜보며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재 인수를 검토하고 있지는 않으며, 보유 지분을 활용해 시너지를 창출할 방안을 모색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결국 현대글로비스가 경영권인수에 나서지 않을 경우 인화정공에 기회가 생기는 셈이다. 인화정공 측은 “항공사업에는 많은 자금이 필요해 향후 추가 출자자 등이 늘어나는 등 변수가 많아 현재 단계에서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했다.
-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 ◇인화정공, 에어인천 경영권 인수여부= 업계의 관심사는 인화정공이 향후 에어인천의 경영권 인수에 나설지다. 현재 에어인천의 최대주주는 소시어스 제5호 PEF(80.3%)이며, 2022년 소시어스가 에어인천을 사기 위해 만든 프로젝트펀드 지분을 인화정공이 63.8%갖고 있다. 인화정공이 실질적인 소유주인 셈이다. 출자금액은 925억원이다. 에어인천의 지배구조는 ‘인화정공→소시어스 제5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PEF)→소시어스에비에이션㈜(SPC)→에어인천’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6000억원을 투입해 아시아나항공 화물기사업부 인수를 위해 현대글로비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현대글로비스가 전략투자자(SI)로 참여하면서 1500억원을 출자하기로 하고 1차로 500억원 납입과 함께 사모펀드의 지분 34.9%를 확보했다. 이어 화물사업부와 합병 절차를 거칠 때 잔여 2차 출자금 1000억원을 납입하면 지분율도 높아지고 F1(재무투자자)의 우선매수권도 갖기로 한 것이다. 반면 인화정공은 추가 출자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3~4년 후 펀드 해체를 가정하면 현대글로비스가 경영권 인수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는 셈이다.
- 이에 맞춰 대표이사도 지난해 12월 11일 김관식 전 에어인천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새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에서 재무, 회계 분야에 오래 몸담아 온 ‘재무통’으로, 2018년에는 인화정공이 최대주주였던 HSD엔진 부사장 겸 CFO로 영입돼 지난해 2월 임기를 마쳤다. 김 대표는 화물사업부 합병에 따른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유기적인 조직통합과 에어인천 직원들의 처우개선, 차질없는 통합운항 준비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인화정공은 과거 사모펀드(PE)와 손잡고 HSD엔진(현 한화엔진)의 인수에 나섰다가 투자자들이 빠져나간 뒤 이 회사의 경영권 확보 후 한화그룹에 매각한 바 있다.
인화정공, 1212억 규모 한화엔진 지분 매각
- 기자명 김덕호 기자
- 입력 2025.01.16 10:51
- 댓글 0
인화정공은 경영효율성 제고 및 자금확보를 위해 한화엔진 지분을 매각한다고 16일 밝혔다. 매각 주식은 530만주이며 금액으로는 1212억1100만원 규모다. 양도 후 소유주식수는 298만5765주이며 지분비율 3.58%다.

6/10일까지만해도 주가가 1.2만원이었던 인화정공이 어느새 2만원에 도달했는데요. 인화정공에 대해서 알아보고 배당, 실적, 주가도 간단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화정공은 1999년엔 설립되어 선박용 엔진부품, 발전설비 부품 등을 생산하며 현대중공업과 두산엔진 STX엔진 등 선박엔진 제조회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며 성장하면서 2010년에 상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2018년 두산그룹에 있던 HSD엔진(당시 두산엔진)을 대우조선해양이 부실화되면서 인수하게 되었는데요. HSD엔진은 선박용 대형엔진을 만드는 회사인데 2001년부터 인화정공과 협력업체로 연결되어 있었고 조선경기가 바닥일 때 인화공정이 잘 봤다가 수직계열화를 위해 인수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결국 사업성을 좋게 해서 2023년에 흑자로 전환되고 올해 2월에 한화임팩트가 인수하면서 한화엔진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인화정공은 소시어드 사모펀드에 전략적 투자자이자 최대주주로서HSD엔진을 인수했었던 건데요. 이번에는 아시아나 화물사업을 인수하게 됩니다. 그 배경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합병을 결정하고나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경쟁위축을 이유로 아시아나 화물사업매각을 합병승인조건으로 내세우게 됩니다. 입찰을 한 기업은 에어인천, 에어프레미아, 이스트항공 3파전으로 흘러갔는데 결국 에어인천이 새주인으로 결정되게 되는데요. 이 에어인천은 소시어스 사모펀드가 최대주주였습니다. 에어인천은 국내 유일한 항공화물 전용 항공사고 이번 인수로 국내 2위 화물사업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인화정공의 주가가 급상승했던 거라고 합니다.
배당을 보시면 18년부터 22년까지 배당이 없다가 23년에 주당 2250원의 배당을 하게 되는데요. 기사를 보면 주주환원을 위해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간배당도 시작하겠다고 이야기를 한 것 같네요. 23년 말 주가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이 19%나 됩니다. 그 이후로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화물사업 인수가 결정되자 주가는 2만원대까지 올라가게 되네요. 올해 HSD엔진을 매각하여 차익을 남기고 에어인천이 아시아나화물 사업을 인수할 때 자금 조달을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를 잘 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간단히 실적을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매출은 20년에 바닥을 찍고 올라가는 추세였다가 24년에는 크게 하락하는데 자동차사업을 매각하면서 매출이 줄었습니다. 분기로 보면 21년 이후 계속 흑자는 유지되는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은 아닙니다. 참고로 4분기 실적은 자동차 실적이 빠지면서 제대로 된 수치가 안 나와 우선은 빼놨습니다.


재무상태를 보면 자본이 늘고 부채가 줄면서 부채비율이 68%로 건전한 상태로 볼 수 있고 유동비율은 68%로 유동성이 좋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금흐름은 23년 들어서 영업현금이 개선된 모습이고 24년 1분기도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화정공의 본사업은 솔직히 엄청난 성장성같은게 보이진 않는데요. 23년 배당을 크게 주면서 주가가 오르고 이번에 에어인천이 아시아나 화물사업을 인수하면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본업보단 투자를 잘 하는 느낌인데 공부를 많이 못 했지만 안정적인 본업과 투자의 결실로 배당을 늘릴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 자사주 소각도 했다고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야겠네요~ 혹시 틀린게 있으면 댓글로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

에어인천은 어떻게 '고래 삼킨 새우'가 됐나 [황정원의 Why Signal]
소시어스 2022년 에어인천 인수 직후 구상
인수가 4700~4800억 제시, 자금조달 능력 입증
EC, 2주간 입찰자와 면담·질의응답 꼼꼼히 진행
항공화물 운송 경험, PMI에 유리하고 효율성↑[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4년 6월 17일 05:07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에어인천을 인수한 지난 2022년 소시어스PE는 언젠가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매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생각했다. 차분히 자금을 모아 만약 아시아나 화물사업부가 시장에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인수에 나서겠다고 구상했다. 그리고 2년 뒤, 실제 매각은 가시화됐고 에어인천이라는 ‘새우’가 연 매출 1조6000억 원의 ‘고래’인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를 품에 안게 됐다. 소시어스PE 관계자는 “항공운항증명(AOC)가 있어야 인수 자격이 주어진다는 것을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었다”며 “경쟁률이 제한된 좋은 딜”이라고 말했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날 이사회를 개최한 뒤 아시아나 화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에어인천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국내 유일의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단숨에 대한항공에 이어 2위 항공 화물 사업자로 올라서게 됐다.
이번 입찰은 에어인천과 에어프레미아·이스타항공 등 3파전으로 진행됐다. 에어인천은 본입찰에서 4700억~4800억 원의 인수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인천은 최대주주인 소시어스PE가 전략적투자자(SI)인 인화정공, 재무적투자자(FI)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이뤘고 신한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인수금융을 조달한다.
사실 아시아나 화물 매각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의 조건으로 내걸었던 만큼 EC측이 우협 선정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졌다. 가격과 자금 조달 능력이 3곳 모두 비슷한 수준이어서 향후 화물사업 독과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대한항공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는 후문이다.
최근 2주 정도는 EC가 매각 주관사인 UBS를 통해서 또는 직접, 입찰자와 면담과 질의응답을 수차례 주고 받았다. 심지어 EC는 향후 자금이 더 필요할 경우 추가적으로 투입할 의지가 있는지, 국토교통부 승인에 문제가 없는지, 만약 적자가 났을 때 증자를 할 능력이 되는지 세세하게 체크했다. 이런 이유로 본 입찰 뒤에 추가로 ‘인수 후 영업자금 조달 계획’ 증빙을 제출하도록 요구하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자금 조달 계획을 완벽하게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에어인천이 높게 평가 받은 주 요인은 10여 년간 항공화물을 운송한 경험이다. 이는 항공화물간의 결합이라는 측면에서 PMI(인수 후 통합)에도 굉장히 유리하다. 기존의 중국·동남아 중심의 단거리 노선에 아시아나항공의 미국·유럽 등 장거리 노선을 결합해 화물운송 효율성을 높이는 게 가능하다. 약점을 정확하게 보완해주고 플러스를 내기 때문에 인수합병(M&A)이 ‘1+1’을 3 또는 4로 만들 수 있는 셈이다. 에어인천은 단거리와 장거리, 소형기와 대형기, 아시아와 미주·유럽 별로 탑재율을 높이고 운수권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시너지를 내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IB업계 관계자는 “에어인천 항공기로 동남아, 중국, 일본에서 물건을 인천으로 실어와 아시아나 화물기로 미주, 유럽으로 가면 효율적”이라고 설명했다.
에어인천은 약 2주간 상세 실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 말께 대한항공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올 10월께 미국 경쟁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를 통과하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이뤄진다. 아시아나 화물 매각은 내년 초에 클로징 예정이다.
한편 에어인천은 B737-800SF 4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07억원이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의 시장 점유율은 지난 1분기 기준 19.4%로 대한항공(45.2%)에 이어 2위이다. 지난해 기준 화물사업부의 매출은 1조6071억 원(벨리카고 포함), 영업이익은 700억 원을 기록했다. 자체 화물기 8대와 리스 3대를 포함해 화물기 11대를 운용하고 있다.

황정원 기자(garden@sedaily.com)


2018년 6월 두산엔진이 소시어스-월투시 컨소시엄에게 매각되었다.
한화엔진
한화엔진은 최대주주가 여러번 바뀐 역사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명이 여러번 변경되었다.
HSD엔진(2000)-두산엔진(2005)-HSD엔진(2018)-한화엔진(2024)
소시어스-웰투시가 인수할 때 HSD엔진으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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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8 사모펀드인 소시어스 웰투시 1호(PEF) 가 두산엔진의 지분 42.66%를 765억에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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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어스 웰투시인벤스트먼트 제1호는 누구인가

사모펀드의 구조이다.
(PEF: 사모펀드, PE: 사모펀드운용사. 엄밀히 따지면 더 정확한 의미는 있지만 편의를 위해 흔히 이렇게 지칭한다.)
소시어스PE 와 웰트시인베스트먼트라는 두 사모펀드운용사가 GP로 참여해 1253억원 규모의 소시어스 웰투시 1호(PEF)라는 사모펀드를 결성했다.
인화정공은 SI로 참여했으며, 또한 LP로써 PEF 출자금의 60%인 약 750억원을 출자했다. LP이기에 경영에는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
SPC를 만들어 인수하지는 않았다.
소시어스-웰투시 PEF의 규모는 총 1253억원이다.


2018-06-21 HSD엔진은 450억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PEF가 CB를 인수했다.
사채의 표면이자율은 5%, 만기이자율은 8%다.
만기일은 2023년 6월22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4667원이며 전환청구기간은 2019년 6월22일부터 2023년 5월22일까지다.
PEF가 실질적으로 인수를 위해 사용한 금액은 약 121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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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인수 후 2년만에 PEF가 HSD엔진 약 300만주를 260억에 매도하고 지분율은 33.56%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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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3 PEF가 HSD엔진 약 420만주를 280억에 매도하고 지분율은 20.81%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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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26 PEF가 전화사채의권리행사로 지분율이 35.73%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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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PEF가 또 432억원에 500만주를 매각했다. 지분율은 23.4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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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PEF가 전환사채의권리행사로 지분율이 33.45%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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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정공은 PEF에 출자하면서 주식과 전환사채 30 %에 해당 하는 콜옵션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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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인화정공이 콜옵션권리행사로 소시어스-웰투시로부터 149억에 5.36%지분을 넘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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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인화정공이 콜옵션권리행사로 소시어스-웰투시로부터 200억에 3,339,596주를 넘겨받아 12.51%의 지분을 가지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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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3 소시어스-웰투시가 인화정공에게 모든 지분을 793억에 넘겼음. 인화정공은 지분 33.45%를 가진 최대주주가 되어 완전히 인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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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어스-웰투시는 펀드 청산 후 총 1003억원을 받게 된다.
앞서 지분 매각을 통해 회수한 금액(1124억원)과 단순 합계하면 투자 원금 대비 머니멀티플이 2배에 육박하는 대박을 거두게 됐다. IRR은 20% 수준에 달한다.
그렇지만 소시어스-웰투시 컨소시움만 큰 이익을 본 것은 아니다.
모든LP들과 특히 인화정공은 실질적으로 매우 싸게 HSD엔진을 인수했다.

이로써 인화정공은 실질적으로 958억에 HSD엔진의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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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금을 늘렸다. 약 241억원의 지출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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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1 무상증자를 통해 이익잉여금을 줄이고 자본금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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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인수한지 2년도 되지않았는데 인화정공이 한화임팩트에게 지분 21.58%를 1374억에 매각하게된다.
이후 있을 소시어스와의 에어인천 인수를 위한 자금 마련이 원인이지 않을까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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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현재 인화정공은 한화엔진의 지분 9.9%를 보유하고 있는데 경영에 참여 할 수 없기 때문에 지분법으로 기록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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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도가능증권 혹은 단기매매증권으로 보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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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매매증권으로 보유시 시장 가격으로 자산가치가 매분기 평가 되는데 시장가격의 변동시 매분기 당기순이익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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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가능증권으로 보유시 기타포괄손익으로 반영되어 자본의 증감에만 영향을 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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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매도가능증권으로 보유하는것이다. + (매도가능증권의 목적은 장기투자 이지만 1년내에 매각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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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가져갈지 아니면 아시아나 항공부문의 인수를 위한 출자금 마련의 용도로 매도를 할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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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다음은 HSD엔진인수 타임라인이다.
1. 2018-06-08:
사모펀드 소시어스-웰투시 1호(PEF), 두산엔진(현 HSD엔진) 지분 42.66%를 765억에 인수.
소시어스PE와 웰투시인베스트먼트가 GP로 참여, 인화정공이 SI 및 LP로서 60% 출자.
2. 2018-06-21:
HSD엔진, 450억 전환사채(CB) 발행, PEF가 인수.
전환가액 주당 4667원, 만기 2023년 6월 22일. 인수 총액 약 1215억.
3. 2020-12-15:
PEF, HSD엔진 300만주 260억에 매도, 지분율 33.56%.
4. 2021-02-23:
PEF, 420만주 280억에 매도, 지분율 20.81%.
5. 2021-02-26:
전환사채 권리 행사, 지분율 35.73%.
6. 2021-06-15:
PEF, 500만주 432억에 매각, 지분율 23.42%.
7. 2021-06-28:
전환사채 권리 행사, 지분율 33.45%.
8. 2021-06-29:
인화정공, 콜옵션 행사로 149억에 5.36% 지분 인수.
9. 2021-11-26:
인화정공, 콜옵션 행사로 200억에 12.51% 지분 인수.
10. 2021-12-03:
인화정공, 793억에 소시어스-웰투시로부터 지분 33.45% 인수, 최대주주로 등극.
11. 2022-08-09:
HSD엔진, 유상증자로 241억 자본금 조달.
12. 2022-08-11:
HSD엔진, 무상증자로 자본금 증대.
13. 2023-02:
인화정공, 한화임팩트에 지분 21.58%를 1374억에 매각.
14. 2024년 현재:
인화정공, HSD엔진 지분 9.9% 보유 중, 약 1300억원의 가치.
인화정공은 HSD엔진을 958억원에 인수했으며, 21.58%의 지분을 1374억원에 매각했고 현재 남은 9.9%의 지분이 1300억의 가치를 지니고 있으므로 1374+1300-958=1716억원(단순계산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음. 대략적인 범위를 파악하는 용도)의 이익을 보았다. (총 수익에 관한 자세한 분석. 룰루랄라님의 게시글 :https://cafe.naver.com/valuestockholder/11890)
HSD엔진의 21.58%의 지분 매각을 통해 에어인천의 인수를 위한 출자금으로 사용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사모펀드와의 결성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고 일부 지분을 매각하며 다음 인수를 위한 준비를 하는 이인대표의 타고난 투자감각을 엿볼수있다. 수년간의 성공적인 M&A의 경험을 통해 다음 성적도 기대가 된다.
글이 생각보다 많이 길어져서 다음 글에서 에어인천과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문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정보가 있으면 너그러운 마음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병국 소시어스PE 대표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 인수로 수익 대폭 증가할 것”
[메트로신문] "통합항공사의 매출이 단순합산보다 늘어나고, 탑재율 증가와 비용절감으로 매출증가는 물론 수익 또한 대폭 증가할 것입니다."
이병국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대표는 지난 20일 메트로 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에어인천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인수 이후 가장 기대하는 성과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양사의 서로 다른 기재와 주요 운항지역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고객에게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매출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에어인천을 선정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본부의 부채는 에어인천이 떠안지 않는 조건으로 매각가는 4500억원에서 5000억원 사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22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소시어스프라이빗에쿼티(PE)가 에어인천의 경영권을 인수했다. 소시어스PE는 산업은행 인수합병(M&A)실 출신인 이병국 대표가 2004년 설립했다.
이 대표는 에어인천을 인수할 당시부터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가 매물로 나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 그는 차분하게 자금을 마련하며 아시아나 화물사업부가 시장에 나오면 적극 인수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실제로 올해 매각이 가시화됐고 에어인천이 연 매출 1조6000억원의 대형기업인 아시아나 화물사업부를 인수하게 됐다. 이 대표를 만나 이번 인수의 의의와 앞으로의 향후 전망 등을 들어봤다.
Q. '장기 적자'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 배경은.
A. "소시어스는 코로나로 촉발된 공급망 붕괴 이후 신속성과 정시성이 보다 중요해진 글로벌 물류 패러다임의 변화와 알테쉬로 대변되는 이커머스의 성장 등으로 항공화물의 구조적인 성장세를 포착했다. 아울러 글로벌 항공화물 물동량 1, 2위를 다투는 홍콩, 상해공항이 홍콩 소요사태와 코로나로 공항봉쇄 등을 겪으며 글로벌 3위였던 인천공항이 화물공항으로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되고 있는 점 또한 국적 화물항공사에서는 긍정적인 낙수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무엇보다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의 상호 시너지가 매출 증가, 수익증가 등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됐던 것이 결정적인 인수동기였다."
Q. 아시아나항공 인수 후 포트폴리오는.
A. "통합된 항공사는 양사가 가진 서로 다른 기재(소형기, 대형기)와 주요 운항지역 (아시아, 미주, 유럽)을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고객에게 더 다양한 항공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아시아 노선 외에 노선 추가 계획이 있는지.
A. "우선 현재 에어인천이 가지고 있는 아시아 위주의 노선과 아시아나가 보유하고 있는 유럽, 미주 위주의 노선이 합쳐지면 전 세계를 아우르는 촘촘한 노선을 갖추게 된다."
Q. 아시아나항공 인력 통합 후 직원들의 처우 개선과 관련해 예정된 게 있는지.
A. "오랜기간 주인 없는 상태로 매각이 진행되어 왔기에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피로감과 상실감이 클 것으로 예상되지만, PE운용사가 인수하는 회사의 진정한 주인은 그 회사의 임직원들이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처우개선은 함께 기업가치를 높여서 IPO 시 우리사주 등으로 성과를 공유하는 것과, 미래에 더 훌륭한 주인을 찾아드리는 것이다. 그동안 소시어스는 HSD엔진을 한화그룹에, 모트롤을 두산밥캣에 매각하는 등 최적의 인수자에게 투자회사를 매각해왔다. 걱정말고 주인의식을 가지고 함께 통합항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씀드리고 싶다."
Q. 화물 항공 분야 경쟁에서 차별화할 전략은.
A. "에어인천의 경영권을 인수할 때부터 수립해 놓은 차별화 전략이 있는데 아시아나 인수로 더욱 빠르게 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부분은 추후에 밝힐 기회가 있을 것이니 기다려 달라."
Q. 현재 화물 항공 시장의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A. "코로나 때 워낙 항공화물 시장이 좋아서 상대적으로 현재 경기가 부진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가 1~2년의 항공화물 경기를 보고 인수하는 것은 아니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항공화물 시장은 구조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고 특히 인천공항의 화물 허브공항으로서의 위상 강화로 국적화물항공사에 더 많은 혜택이 돌아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Q. 새우가 고래를 삼킨다는 우려도 있는데, 자금 조달과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전략은.
A. "오해가 있는 것 같다. 이번 매각이 화물사업 분할매각이므로 국적 항공사만 인수자격이 주어지게 되었고, 따라서 법률상 인수주체는 항공사인 에어인천이지만 사실상은 소시어스와 한투파PE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PEF를 통해 에어인천에 출자하게 될 한국투자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등 국내 수위의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으로 인수하는 것이다.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들을 새우라고 표현하는 건 맞지 않는 것 같다. 우린 이미 매각측과 EC에 인수 이후의 투자 및 운영자금을 포함하여 충분한 자금조달능력을 보여주었기에 선정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리고 통합항공사는 상거래 부채외에는 금융부채가 하나도 없는 무차입회사로 출발하게 되므로 다양한 자금조달방안이 있을 수 있으며, 2026년으로 예상하고 있는 IPO를 통하여 대규모 자본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Q. 에어인천의 경영 방침은.
A. "항공사이므로 안전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제1의 경영방침이다. 이러한 안전 제1의 경영방침의 결과가 최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국제항공안전평가(IOSA)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소시어스는 에어인천의 인수 이후 비록 에어인천의 규모가 작지만, 시스템은 글로벌 항공사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다양한 활동들을 해왔다. 금번 IOSA인증은 그 주요한 성과중 하나이다. 에어인천 보다 규모가 큰 항공사 중에도 아직 본 인증이 없는 항공사도 있는 것으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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